뉴트로 전주
Newtro Jeonju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를 기념하는 ‘뉴트로 전주’는 지난 20년간 우리와 비전을 공유해왔던 동시 대 작가들을 조명하는 특별 기획 프로그램이다. 세 가지 기준을 가지고 작가들을 선별했다. 첫째, 전주국제영화제의 역사와 비전, 정체성에 동의하고 이를 작품에 구현해왔던 작가. 둘째, 2018년 이후 한 편 이상의 신작을 발표한 작가. 셋째, 2019년 전주국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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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 전주
Newtro Jeonju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를 기념하는 ‘뉴트로 전주’는 지난 20년간 우리와 비전을 공유해왔던 동시 대 작가들을 조명하는 특별 기획 프로그램이다. 세 가지 기준을 가지고 작가들을 선별했다. 첫째, 전주국제영화제의 역사와 비전, 정체성에 동의하고 이를 작품에 구현해왔던 작가. 둘째, 2018년 이후 한 편 이상의 신작을 발표한 작가. 셋째, 2019년 전주국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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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작
Opening Film
니콜라를 비롯한 열 명의 10대 소년들은 어른들의 마약 밀매 사업을 도우며 세력을 늘려나간다. 새로운 스쿠터를 구매하여 나폴리의 골목을 질주하고, 총을 사들여 어른들의 조직을 잠식해가기 시작한다. 새로운 실세가 된 니콜라는 시장에서 일하는 어머니를 위해 가구를 사들이고, 다른 구역에 있는 소녀와도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들은 관행처럼 행해지던 세금을 거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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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작
Opening Film
니콜라를 비롯한 열 명의 10대 소년들은 어른들의 마약 밀매 사업을 도우며 세력을 늘려나간다. 새로운 스쿠터를 구매하여 나폴리의 골목을 질주하고, 총을 사들여 어른들의 조직을 잠식해가기 시작한다. 새로운 실세가 된 니콜라는 시장에서 일하는 어머니를 위해 가구를 사들이고, 다른 구역에 있는 소녀와도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들은 관행처럼 행해지던 세금을 거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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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작
Closing Film
매번 새로운 문신을 하는 청년이 있다. 그는 스킨헤드족들 사이에서 성장하였고, 무리를 이끄는 지도자의 신뢰를 받을 정도로 백인 우월주의를 대변하는 인물이다. 그러던 중 공연을 위해 온 아이들과 여자를 도우며 어느새 사랑에 빠진다. 또한, 흑인 인권 운동가를 알게 되면서 생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스킨>은 폭력적인 삶에 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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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작
Closing Film
매번 새로운 문신을 하는 청년이 있다. 그는 스킨헤드족들 사이에서 성장하였고, 무리를 이끄는 지도자의 신뢰를 받을 정도로 백인 우월주의를 대변하는 인물이다. 그러던 중 공연을 위해 온 아이들과 여자를 도우며 어느새 사랑에 빠진다. 또한, 흑인 인권 운동가를 알게 되면서 생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스킨>은 폭력적인 삶에 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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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쟁
International Competition
‘국제경쟁’으로 상영되는 작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장소’이다. 집에서 살지 못한 채 보호시설을 떠돌아야 하는 아홉 살 소녀 베니가 머무는 시설들(<도주하는 아이>), 새로운 인생을 꿈꾸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스페인 여성 레오노르가 살아가는 런던(<엄마에게로의 여행>), 베를린의 작은 아파트(<서른&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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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쟁
International Competition
‘국제경쟁’으로 상영되는 작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장소’이다. 집에서 살지 못한 채 보호시설을 떠돌아야 하는 아홉 살 소녀 베니가 머무는 시설들(<도주하는 아이>), 새로운 인생을 꿈꾸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스페인 여성 레오노르가 살아가는 런던(<엄마에게로의 여행>), 베를린의 작은 아파트(<서른&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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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쟁
Korean Competition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에 출품된 104편의 장편영화들은 대다수가 한국사회의 미래에 대한 젊은 세대의 분노와 좌절을 담은 최근 몇 년의 독립영화 경향을 잇는다. 그 가운데 선정된 10편의 경쟁작들은 그런 반복되는 흐름 속에서 자기만의 가치, 감성으로 비감한 현실에 맞서는 영화들이다. 동명의 단편을 장편으로 확대해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인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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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쟁
Korean Competition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에 출품된 104편의 장편영화들은 대다수가 한국사회의 미래에 대한 젊은 세대의 분노와 좌절을 담은 최근 몇 년의 독립영화 경향을 잇는다. 그 가운데 선정된 10편의 경쟁작들은 그런 반복되는 흐름 속에서 자기만의 가치, 감성으로 비감한 현실에 맞서는 영화들이다. 동명의 단편을 장편으로 확대해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인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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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편경쟁
Korean Competition for Shorts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에 는 총 1,026편이 출품되었다. 지난해보다 10편가량 늘어난 작품 수는 예기치 않은 발견의 즐거움을 높여주었는데, 이 작품들을 시사하며 총 네 명의 심사위원이 1차 예심으로 고른 82편을 놓고 수석 프로그래머를 포함한 다섯 명이 토론을 거쳐 최 종 26편을 선정했다. 이번 한국단편경쟁의 가장 두드러진 경향은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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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편경쟁
Korean Competition for Shorts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에 는 총 1,026편이 출품되었다. 지난해보다 10편가량 늘어난 작품 수는 예기치 않은 발견의 즐거움을 높여주었는데, 이 작품들을 시사하며 총 네 명의 심사위원이 1차 예심으로 고른 82편을 놓고 수석 프로그래머를 포함한 다섯 명이 토론을 거쳐 최 종 26편을 선정했다. 이번 한국단편경쟁의 가장 두드러진 경향은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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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네마프로젝트
Jeonju Cinema Project
2014년 장편영화 제작 프로젝트 전환 후 여섯 번째를 맞는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9’는 올해 네 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네 편의 영화 가운데 김종관의 <아무도 없는 곳>, 고희영의 다큐멘터리 <불숨>, 다미앙 매니블의 <이사도라의 아이들>, 이 세 편의 영화는 모두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작품세계를 확장했거나 전주국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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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네마프로젝트
Jeonju Cinema Project
2014년 장편영화 제작 프로젝트 전환 후 여섯 번째를 맞는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9’는 올해 네 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네 편의 영화 가운데 김종관의 <아무도 없는 곳>, 고희영의 다큐멘터리 <불숨>, 다미앙 매니블의 <이사도라의 아이들>, 이 세 편의 영화는 모두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작품세계를 확장했거나 전주국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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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라인
Frontline
질문과 논쟁을 촉진하는 제제, 논란을 야기하는 세계관, 혁신적인 영화 스타일을 가지고 영화 지형의 전위에 선 작품들을 소개하는 ‘프론트라인’은 가장 기이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문제작들의 모음집이다. 올해도 국가, 장르, 화법을 불문하고 안주를 거부하며, 취향을 도발하고, 내용과 형식의 쇄신을 기도(企圖)한 작품들을 선정하였다. 2018년 국제영화제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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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라인
Frontline
질문과 논쟁을 촉진하는 제제, 논란을 야기하는 세계관, 혁신적인 영화 스타일을 가지고 영화 지형의 전위에 선 작품들을 소개하는 ‘프론트라인’은 가장 기이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문제작들의 모음집이다. 올해도 국가, 장르, 화법을 불문하고 안주를 거부하며, 취향을 도발하고, 내용과 형식의 쇄신을 기도(企圖)한 작품들을 선정하였다. 2018년 국제영화제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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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즈
Masters
거장들의 새로운 작품을 소개하는 ‘마스터즈’에는 작년과 올해 주목받았던 유명한 작품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다큐멘터리의 거장 프레드릭 와이즈먼의 <인디애나 몬로비아>를 비롯하여 중국의 거장인 장양이 마을 사람들과 함께 산속 마을의 풍경화를 그려내고 있는 <산을 그리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감독인 난니 모레티의 정치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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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즈
Masters
거장들의 새로운 작품을 소개하는 ‘마스터즈’에는 작년과 올해 주목받았던 유명한 작품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다큐멘터리의 거장 프레드릭 와이즈먼의 <인디애나 몬로비아>를 비롯하여 중국의 거장인 장양이 마을 사람들과 함께 산속 마을의 풍경화를 그려내고 있는 <산을 그리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감독인 난니 모레티의 정치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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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시네마스케이프
World Cinemascape
세계의 다양한 영화를 선보이는 ‘월드 시네마스케이프’에는 내로라하는 감독의 작품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 10대 커플을 다뤘던 전작에 이어 또다시 전주를 찾는 필리프 르사주 감독의 <제네시스>는 변화를 꿈꾸는 세 명의 10대를 집요하게 따라간다. 이처럼 변화하는 세대들의 모습은 올해 월드 시네마스케이프의 주종을 이룬다. 결혼 직전의 상황을 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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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시네마스케이프
World Cinemascape
세계의 다양한 영화를 선보이는 ‘월드 시네마스케이프’에는 내로라하는 감독의 작품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 10대 커플을 다뤘던 전작에 이어 또다시 전주를 찾는 필리프 르사주 감독의 <제네시스>는 변화를 꿈꾸는 세 명의 10대를 집요하게 따라간다. 이처럼 변화하는 세대들의 모습은 올해 월드 시네마스케이프의 주종을 이룬다. 결혼 직전의 상황을 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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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시네마스케이프 단편
World Cinemascape for Shorts
세계의 다양한 영화를 선보이는 ‘월드 시네마스케이프’에는 내로라하는 감독의 작품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 10대 커플을 다뤘던 전작에 이어 또다시 전주를 찾는 필리프 르사주 감독의 <제네시스>는 변화를 꿈꾸는 세 명의 10대를 집요하게 따라간다. 이처럼 변화하는 세대들의 모습은 올해 월드 시네마스케이프의 주종을 이룬다. 결혼 직전의 상황을 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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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시네마스케이프 단편
World Cinemascape for Shorts
세계의 다양한 영화를 선보이는 ‘월드 시네마스케이프’에는 내로라하는 감독의 작품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 10대 커플을 다뤘던 전작에 이어 또다시 전주를 찾는 필리프 르사주 감독의 <제네시스>는 변화를 꿈꾸는 세 명의 10대를 집요하게 따라간다. 이처럼 변화하는 세대들의 모습은 올해 월드 시네마스케이프의 주종을 이룬다. 결혼 직전의 상황을 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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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Korea Cinemascape
올해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에는 다수의 인상적인 다큐멘터리가 포진해있다. 여러 해 동안 독보적인 다큐멘터리를 발굴했던 흐름이 무색하게 눈에 띄는 다큐멘터리가 적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한두 개의 경향으로 묶을 수 없는 다양한 다큐멘터리들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며 다큐멘터리가 한국독립영화계의 흐름을 대표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반갑다.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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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Korea Cinemascape
올해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에는 다수의 인상적인 다큐멘터리가 포진해있다. 여러 해 동안 독보적인 다큐멘터리를 발굴했던 흐름이 무색하게 눈에 띄는 다큐멘터리가 적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한두 개의 경향으로 묶을 수 없는 다양한 다큐멘터리들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며 다큐멘터리가 한국독립영화계의 흐름을 대표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반갑다.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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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단편
Korea Cinemascape for Shorts
올해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에는 다수의 인상적인 다큐멘터리가 포진해있다. 여러 해 동안 독보적인 다큐멘터리를 발굴했던 흐름이 무색하게 눈에 띄는 다큐멘터리가 적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한두 개의 경향으로 묶을 수 없는 다양한 다큐멘터리들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며 다큐멘터리가 한국독립영화계의 흐름을 대표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반갑다.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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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단편
Korea Cinemascape for Shorts
올해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에는 다수의 인상적인 다큐멘터리가 포진해있다. 여러 해 동안 독보적인 다큐멘터리를 발굴했던 흐름이 무색하게 눈에 띄는 다큐멘터리가 적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한두 개의 경향으로 묶을 수 없는 다양한 다큐멘터리들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며 다큐멘터리가 한국독립영화계의 흐름을 대표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반갑다.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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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톨로지
Cinematology
‘시네마톨로지’는 영화에 대한 영화, 영화를 통한 영화의 이해를 제시하는 섹션이다. 버스터 키튼, 잉마르 베리만, 할 애슈비, 테오 앙겔로풀로스, 장클로드 브리소와 같은 우리 시대 대표적 감독들의 세계를 다룬 영화들과 함께, 빔 벤더스를 비롯한 거장들과 일가를 이룬 촬영감독 로비 뮐러, 클로드 란츠만의 홀로코스트 다큐멘터리 <쇼아>(1985)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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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톨로지
Cinematology
‘시네마톨로지’는 영화에 대한 영화, 영화를 통한 영화의 이해를 제시하는 섹션이다. 버스터 키튼, 잉마르 베리만, 할 애슈비, 테오 앙겔로풀로스, 장클로드 브리소와 같은 우리 시대 대표적 감독들의 세계를 다룬 영화들과 함께, 빔 벤더스를 비롯한 거장들과 일가를 이룬 촬영감독 로비 뮐러, 클로드 란츠만의 홀로코스트 다큐멘터리 <쇼아>(1985)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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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팬디드 시네마
Expanded Cinema
최근 ‘익스팬디드 시네마’에 대한 관객들의 열띤 지지는 고무적이었다. 우리는 한계를 두지 않고 뻗어 나가는 영화 매체의 확장을 다각도로 소개하는 이 섹션의 취지를 조금 더 밀고 나가보기로 했다. 지난 몇 년간 제한적으로 시도되었던, 극장 상영과 갤러리 설치를 병합하는 실험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익스팬디드 시네마 안에 포함된 하위 프로그램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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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팬디드 시네마
Expanded Cinema
최근 ‘익스팬디드 시네마’에 대한 관객들의 열띤 지지는 고무적이었다. 우리는 한계를 두지 않고 뻗어 나가는 영화 매체의 확장을 다각도로 소개하는 이 섹션의 취지를 조금 더 밀고 나가보기로 했다. 지난 몇 년간 제한적으로 시도되었던, 극장 상영과 갤러리 설치를 병합하는 실험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익스팬디드 시네마 안에 포함된 하위 프로그램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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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팬디드 시네마 단편
Expanded Cinema for Shorts
뻗어 나가는 영화 매체의 확장을 다각도로 소개하는 이 섹션의 취지를 조금 더 밀고 나가보기로 했다. 지난 몇 년간 제한적으로 시도되었던, 극장 상영과 갤러리 설치를 병합하는 실험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익스팬디드 시네마 안에 포함된 하위 프로그램 ‘익스팬디드 플러스: 유토피안 판톰 (UTOPIAN PHANTOM)’이 그것이다. 익스팬디드 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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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팬디드 시네마 단편
Expanded Cinema for Shorts
뻗어 나가는 영화 매체의 확장을 다각도로 소개하는 이 섹션의 취지를 조금 더 밀고 나가보기로 했다. 지난 몇 년간 제한적으로 시도되었던, 극장 상영과 갤러리 설치를 병합하는 실험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익스팬디드 시네마 안에 포함된 하위 프로그램 ‘익스팬디드 플러스: 유토피안 판톰 (UTOPIAN PHANTOM)’이 그것이다. 익스팬디드 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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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팬디드 플러스
: 유토피안 판톰
Expanded Plus: UTOPIAN PHANTOM
‘익스팬디드 플러스’는 20회 전주국제영화제를 기해 론칭한 비(非)-극장 설치 프로그램이다. 기왕의 ‘익스팬디드 시네마’의 지류(支流)라고 볼 수 있지만, 하나의 작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제시하는 대안 프로그램으로 인식하고있다. 올해의 타이틀은 ‘유토피안 판톰(UTOPIAN PHANTOM)’. 유토피아(이상향)와 판톰(유령 or 환영), 존재하지 않는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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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팬디드 플러스
: 유토피안 판톰
Expanded Plus: UTOPIAN PHANTOM
‘익스팬디드 플러스’는 20회 전주국제영화제를 기해 론칭한 비(非)-극장 설치 프로그램이다. 기왕의 ‘익스팬디드 시네마’의 지류(支流)라고 볼 수 있지만, 하나의 작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제시하는 대안 프로그램으로 인식하고있다. 올해의 타이틀은 ‘유토피안 판톰(UTOPIAN PHANTOM)’. 유토피아(이상향)와 판톰(유령 or 환영), 존재하지 않는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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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페스트
Cinemafest
삶의 소소한 현실 속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건들, 거대한 사건 속에서 몸부림치는 삶의 드라마가 ‘시네마페스트’를 통해 상영되는 작품들 속에 친근한 화술로 펼쳐진다. 배우로도 잘 알려진 조나 힐의 <미드 90>은 제목 그대로 한 소년을 따라가면서 90년대식 성장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배다른 아들과 정사를 벌이는 <퀸 오브 하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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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페스트
Cinemafest
삶의 소소한 현실 속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건들, 거대한 사건 속에서 몸부림치는 삶의 드라마가 ‘시네마페스트’를 통해 상영되는 작품들 속에 친근한 화술로 펼쳐진다. 배우로도 잘 알려진 조나 힐의 <미드 90>은 제목 그대로 한 소년을 따라가면서 90년대식 성장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배다른 아들과 정사를 벌이는 <퀸 오브 하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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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시네마
Midnight Cinema
‘미드나잇 시네마’의 초청작들은 장르적 흥미 요소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저마다 급진적 상상력과 뚜렷한 주제의식, 분방한 표현방식, 개성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 미드나잇 시네마는 총 5편의 작품, 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프론트라인’에 편성된 888분 길이 영화 <라 플로르>의 1, 2, 3부를 각각 한 번의 프로그램으로 배치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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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시네마
Midnight Cinema
‘미드나잇 시네마’의 초청작들은 장르적 흥미 요소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저마다 급진적 상상력과 뚜렷한 주제의식, 분방한 표현방식, 개성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 미드나잇 시네마는 총 5편의 작품, 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프론트라인’에 편성된 888분 길이 영화 <라 플로르>의 1, 2, 3부를 각각 한 번의 프로그램으로 배치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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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동안의 한국영화
: 한국영화의 또 다른 원천 (20세기)
100 Years of Korean Cinema: Another Upspring of Korean Cinema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아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와 한국영상자료원이 공동 주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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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동안의 한국영화
: 한국영화의 또 다른 원천 (20세기)
100 Years of Korean Cinema: Another Upspring of Korean Cin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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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동안의 한국영화
: 와일드 앳 하트 (21세기)
100 Years of Korean Cinema: Wild at Heart
전주국제영화제 20회를 맞는 기념으로 기획된 ‘와일드 앳 하트’는 21세기 이후 제작된 영화들 가운데 가장 거침없으며 도발적으로 기획되고 연출된 감독들의 야심작 목록으로 채워진다.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이들 목록에 오른 영화 대부분은 비록 상업적 성공을 거두진 못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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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동안의 한국영화
: 와일드 앳 하트 (21세기)
100 Years of Korean Cinema: Wild at Heart
전주국제영화제 20회를 맞는 기념으로 기획된 ‘와일드 앳 하트’는 21세기 이후 제작된 영화들 가운데 가장 거침없으며 도발적으로 기획되고 연출된 감독들의 야심작 목록으로 채워진다.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이들 목록에 오른 영화 대부분은 비록 상업적 성공을 거두진 못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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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앤더슨
: 인간 존재의 전시
Roy Andersson: Exhibition of Human Being
스웨덴의 현재를 대변하는 거장이지만 국내에서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던 로이 앤더슨의 작품들을 상영한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미술가이자 사진작가이며 인간에 대한 다양한 성찰을 스크린으로도 선보여 왔던 로이 앤더슨 감독의 진면목을 확인할 기회를 맞이한다. <2층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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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앤더슨
: 인간 존재의 전시
Roy Andersson: Exhibition of Human Being
스웨덴의 현재를 대변하는 거장이지만 국내에서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던 로이 앤더슨의 작품들을 상영한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미술가이자 사진작가이며 인간에 대한 다양한 성찰을 스크린으로도 선보여 왔던 로이 앤더슨 감독의 진면목을 확인할 기회를 맞이한다. <2층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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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아카이브
: 끝나지 않는 연대기
Star Wars Archive: Never-ending Chronology
‘스타워즈 아카이브: 끝나지 않는 연대기’는 작년 ‘디즈니 레전더리’로 시작한 ‘아카이브 특별전’의 두 번째 기획이다. 영화사, 작가, 사조, 스튜디오 등 하나의 토픽에 대한 기록, 보존, 재조명의 취지를 갖는 아카이브 기획은 올해 우리 시대 대중문화의 신화인 ‘스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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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아카이브
: 끝나지 않는 연대기
Star Wars Archive: Never-ending Chronology
‘스타워즈 아카이브: 끝나지 않는 연대기’는 작년 ‘디즈니 레전더리’로 시작한 ‘아카이브 특별전’의 두 번째 기획이다. 영화사, 작가, 사조, 스튜디오 등 하나의 토픽에 대한 기록, 보존, 재조명의 취지를 갖는 아카이브 기획은 올해 우리 시대 대중문화의 신화인 ‘스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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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시네마 특별전
: 눈앞에 펼쳐진 미래 영화
VR Cinema: Sight in Front, Future Cinema
360도로 펼쳐지는 시각 이미지와 상호작용을 이용하여 다른 차원의 시간과 공간을 경험하도록 하는 VR 영화는 여러 영화제에서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뿐만 아니라 게임과 공연, 방송, 스포츠 등 여러 인접 분야로 확장되고 있으며, 다양한 실험과 융합이 수년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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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시네마 특별전
: 눈앞에 펼쳐진 미래 영화
VR Cinema: Sight in Front, Future Cinema
360도로 펼쳐지는 시각 이미지와 상호작용을 이용하여 다른 차원의 시간과 공간을 경험하도록 하는 VR 영화는 여러 영화제에서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뿐만 아니라 게임과 공연, 방송, 스포츠 등 여러 인접 분야로 확장되고 있으며, 다양한 실험과 융합이 수년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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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2층 (54999)
T. (063)288-5433 F. (063)288-5411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5길 16(서교동 352-28) 동극빌딩 4층 (04031)
T. (02)2285-0562 F. (02)2285-0560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고사동 429-5)전주영화제작소 (54999)
T. (063)231-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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