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n joy 20’로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한 준상은 공연 후기 댓글에 상처를 받는다. 더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준상은 준화와 미국으로 두 번째 음악 여행을 떠나지만, 음악적 생각의 차이를 줄이지 못하고 노래 만드는 걸 접는다. 클리브랜드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준화가 속도위반으로 걸려 경찰차에 타고, 준상은 혼자 남겨진다.
영화배우이자 뮤지컬 배우이며 뮤지션이기도 한 준상은 ‘J n joy 20’로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한 뒤 공연 후기로 올라온 댓글을 보고 상처를 받는다.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계속 음악을 해보자고 다짐한 그는 후배 준화와 함께 미국으로 두 번째 음악 여행을 떠난다. 계획이 자꾸 어긋나는 고단한 일정 속에서도 준상과 준화는 끊임없이 음악을 생각한다. 20년 전 뉴욕에 처음 왔을 때 배우의 미래를 생각했던 준상은 이제 음악인으로서의 미래를 꿈꾼다. 이 영화는 두 주인공의 지치지 않는 희망의 다짐 속에서 여행지의 경치와 바람과 공기를 담는다.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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