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새로운 세대의 새로운 예술가 50인이 베이징으로부터 110km 떨어진 싱룽현 허베이성에 모였다. 이들은 예술, 환경, 창작 그리고 개별적 존재 간의 복잡한 관계에 대해 함께 논한다. 더불어 ‘예술은 무엇인가?’라는 항구적 물음에 관해 깊이 있게 파고든다.
중국의 청년 예술가 50인이 베이징으로부터 110km 떨어진 싱 룽현 허베이성으로 모여든다. 이 영화는 청년 예술가들이 말하는 예술의 정의에 대한 숙고이다. 생과 재생 사이에 놓인 문, 명 시적으로 표현될 수 없는 모호함, 관습을 초월한 무언가, 아이러니, 전쟁, 세상을 사랑하는 방식 등 응축된 언어들이 쏟아진다. 시장, 기차역, 광장, 웹 공간, 천문대를 배경으로 이들은 예술창작과 환경, 예술가의 역할에 대해 논한다. ‘익스팬디드 플러스’에서 원 채널 인스톨레이션 방식으로 전시된다. [장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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